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연말 모임과 회식 수요가 살아나는 시기를 맞아, 숙성고기 브랜드 ‘정우도누’가 최소 규모·최소 인원 운영이 가능한 고기집창업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.
정우도누는 무리하게 큰 매장을 새로 차리기보다 기존 음식점이나 고깃집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업종변경 형태로 시작하는 방식을 강조한다. 현재 사용 중인 주방과 테이블, 환기시설 등을 살릴 수 있다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.

회사 측은 고깃집 운영에서 중요한 것은 규모보다 맛과 운영 효율이라고 보고 있다. 많은 인원을 두기보다 적은 인원으로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,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맛을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.
특히 회식과 술자리에서 꾸준히 찾는 대표 메뉴가 삼겹살인 만큼, 정우도누는 일반적인 고기 판매보다 숙성을 통해 풍미와 식감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. 숙성삼겹살을 비롯해 꽃목살, 가브리살, 항정살 등 다양한 부위를 구성하고, 브랜드만의 수제소스를 더해 집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외식의 맛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.

정우도누 관계자는 “회식 손님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큰 매장이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고기 맛”이라며 “술자리의 대표 안주인 삼겹살도 숙성과 원육 관리에 따라 충분히 차별화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
이어 “신규 창업에 큰 비용을 들이기보다 기존 점포를 활용해 최소 규모와 최소 인원으로 시작하고, 맛집 경쟁력에 집중하는 것이 지금 같은 외식경기에서는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”고 덧붙였다.
정우도누
홈페이지 : https://정우도누.com
창업문의 : 1533-4883


